공대를 입학했다가
부모님과 분식집 장사를 했다가
꽃이 좋아 플로리스트로 일을 하였다.
좋아하는일,돈을 많이버는 일도 해본 결과
내가 내린 결론은
“의미있는 일”을 하자는 것 이였다.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더 정확하게는 ‘말’로 무언가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상품을 팔며 이윤을 남기는 장사는 하기 싫었다.
그냥…별로 의미가 없었고 그 돈이 나를 동기부여 시킬 수 없었다. 나는 그저 본질에 가까운 일을 하고 싶었다.
예를들면
너무 포화상태인 요즘 “덜” 하라고 외치는 사람
남들이 다 yes라고 할때 no 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남들이 너무 맹목적으로 빠진 자기계발에 “물음표”를 던질 수 있는 사람
아마 나의 이러한 행동들이 대중성은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너무나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사람들에게 브레이크를 걸어줄 수 있는 긍정적인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4%사람이 되고 싶다.
96%가 아닌.. 4%
이미 짜여놓은 판에 순응하는 사람이 아닌
개척하고 만들고 창조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앞으로는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겠지만
어쨌든 4%
나는 반드시 4%인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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