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갈아넣고 싶은 일

회사를 다닐때 항상 했던 생각은
나는 이걸 원하는데 정작 다른일을 하고 있다는 괴리감이 나를 힘들게 했었다.

8시간동안 죽자사자 일 하는데
정작 그 일에 의미를 못느끼던 찰나..

퇴사를 했다.


하루하루 공허하게 살아 가는게 싫었고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쇼핑으로 푸는 내 자신을 보는게 참을 수 없다고 해야하나


열심히 살아가는게 아니라
적당히 살아가는게 만족이 되지 않았다.



그때 생각했다
“나는 어떤 것에 나를 갈아넣고 싶은가”
한마디로 하면
어떤것에 열심히 살고 싶은가 였다

워라벨 따지지 않고
진짜 몰입하고 싶은 분야



여러분이 빠지고 싶은 분야는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