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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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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운게 뭔지..고민하게 되는 요즘.. 인스타 릴스 제작하고 있는데 뭔가 영상이 재미가 없다 기록용이라 해도 잘 만들어보고 싶은데 너무 잘 되고 싶어서일까 뭔가 시도하는게 조심스러움... 이럴때 도움되는건? 빙의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 생각하고 그 사람처럼 행동하면 된다. 사실 다이어트는 재밌게 했으면 하는게 나의 철학이라 영상이 좀 재밌었으면 한다. 마치 티벳동생님? 근데 내가 그런성격이 아니여서 졸라 인지부조화 올거같음... 마치 1인 2역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찍을때 현타올거같고.. 그래서 생각한게 꾸준히 오래 잘 할 수 있는건 '나'다운게 아닐까 싶었다. 감정표현에 솔직하고 진지할때는 진지하고 신날때는 신나고.. 왠지 싸이코 다이어터 영상이 될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잘되고 싶은 이유 나는 내 주변사람들이 다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 영향력으로 그 사람들이 잘 되었으면 하는 욕심.. 인정받고 싶은 욕구 사랑받고 싶은 욕구 인 듯 하다 내가 나를 성장시켜 세상에 확인시킬 방법은 우선은 인스타와 유튜브 성장이다. 매일매일 영상제작이 조금은 힘들 수 있겠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약속이니 잘해야지. 잘.. 무조건 하기 보다는 제대로 똑바로 잘 하고싶다
29살 전직 플로리스트의 진로고민 공대를 입학했다가 부모님과 분식집 장사를 했다가 꽃이 좋아 플로리스트로 일을 하였다. 좋아하는일,돈을 많이버는 일도 해본 결과 내가 내린 결론은 “의미있는 일”을 하자는 것 이였다.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더 정확하게는 ‘말’로 무언가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상품을 팔며 이윤을 남기는 장사는 하기 싫었다. 그냥…별로 의미가 없었고 그 돈이 나를 동기부여 시킬 수 없었다. 나는 그저 본질에 가까운 일을 하고 싶었다. 예를들면 너무 포화상태인 요즘 “덜” 하라고 외치는 사람 남들이 다 yes라고 할때 no 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남들이 너무 맹목적으로 빠진 자기계발에 “물음표”를 던질 수 있는 사람 아마 나의 이러한 행동들이 대중성은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너무나도 ..